제약협회, ‘글로벌 제휴 및 인수합병 전략 컨퍼런스’ |
제약산업 발전 국제적인 선진 지식과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로 |
[아이팜뉴스=강희종기자] 한국제약협회와 아스코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 2차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제휴 및 인수합병 전략 컨퍼런스’가 5월 14~15일 양일간 서울 반포동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는 14일 오후 1시에 보건복지부 제약산업팀 정은영 팀장의 ‘2013년 글로벌 제약 M&A 펀드 운영관리 정책 및 원칙’에 대한 발표로 시작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법무법인 광장의 한주호 변호사가 ‘국내 M&A의 사업 효과 및 투자수익 극대화를 위한 전략’이란 주제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여, 국내에서 진행되는 M&A의 전체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해외기업이 한국의 기업들을 인수하는 상황이 발생시 국내 기업들이 비즈니스 효과를 최대화 하고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법무법인 광장의 이형근 변호사는 패널리스트로 참여해 ‘정부 공공펀드를 통해 성공적인 M&A를 이루고 투자대비이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쟁점’에 대해 논의한다.
현재 제약협회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인데, 참가 인원은 13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자는 미국 전 지역 CLE credit 인정, 연사와의 심도 있는 미팅과 상담을 개별 및 그룹으로 진행할 수 있는 B2B미팅 제공 등과 같은 특전을 제공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