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10월 04일 -- 아스코(ASCo)와 렉시스넥시스(LexisNexis)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진흥센터가 후원하는 ‘2012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해결 컨퍼런스’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이틀간 개최된다.
본 컨퍼런스에는 네라(NERA)의 알랜콕스 박사, 삼성디스플레이의 김광준 전무, 아스트라제네카의 데이비드 셴 아시아 법률팀 본부장, 프랑스 로펌 캬비네 플라스호(Cabinet Plasseraud)의 엘렝 킴 상 아이 대표 변호사, 독일 로펌 Preu bohlig & Partner의 루드비그 폰 줌브슈 박사, 존스데이(Jonesday)의 마이클 밸라 미국변호사, 수구르마이온(Sughrue)의 이선희 변호사 등 글로벌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특히, 김앤장이 좌장을 맡고 존스데이의 마이클밸라 미국변호사와 독일변호사인 루드비그 폰 줌브슈 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미국과 유럽(독일)등 복수 국가에서 특허소송 진행시 핵심이슈가 되는 독점규제, 공정거래법, 준거법 채택의 핵심 유의사항, 적절한 차후운영 및 위기 대처방안, 각 산업별 유의점에 대하여 대륙별 차이와 비법률적 핵심요소를 다루게 될 것이다.
현재 특허소송이 각 국가별 법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산출하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지식재산권 및 특허담당자들이 주목할만한 세션이 될 것이다.
본 컨퍼런스 참가자는 변리사의무연수 5시간, 변호사의무연수 12시간 외에도 미국변호사 의무연수에 해당하는 CLE(Continuing Legal Education) 15학점(뉴욕주)을 인정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은 10월 11일까지이며, 현장 등록은 제한된 인원만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본 행사 사무국인 아스코(www.asianstudy.com)에서 가능하다.(문의전화: 02-323-8523)